이해찬 대표, '피로누적'으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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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준비로 체력 떨어져 서울보라매병원 내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피로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27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4·15 총선 준비에 따른 피로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몸에 이상을 느낀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회의를 마친 뒤 부인과 함께 평소 다니던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찾았다.

이 대표는 수액을 맞은 뒤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몸에 큰 이상은 없어 하루 정도 입원 뒤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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