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5월 컴백 확정…주헌도 활동 재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오는 5월 컴백 준비 중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5월에 컴백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5월 중 새로운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팔로우 : 파인드 유'(FOLLOW : FIND YOU) 이후 국내에서는 7개월 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이번 활동에는 잠시 휴식기를 보냈던 멤버 주헌도 합류한다. 스타쉽은 "지난 1월 심리적 안정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주헌이 오는 5월 컴백을 기점으로 몬스타엑스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당사자, 소속사, 전문의 등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활동 합류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스타쉽은 앞으로도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컨디션을 꾸준히 체크하며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레이블 에픽 레코드와 계약한 후 활발하게 해외 활동을 펼친 몬스타엑스는 올해 2월 미국 첫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빌보드의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올라 자체최고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롤링스톤의 '톱 200 앨범' 7위, 라디오 디즈니의 '톱 라디오 디즈니 송즈'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공개된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