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경찰청장 “‘n번방’ 생산자부터 방조자까지 끝까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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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은 텔레그램 ‘n번방’ 성범죄 수사를 위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즉각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n번방 관련 방조자까지도 검거해낸다는 방침이다.

민 청장은 24일 운영자 신상공개 등 n번방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5건에 대해 공식 답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 특수본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이 본부장을 맡아 25일부터 가동된다.

민 청장은 “디지털성범죄는 사람의 영혼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사회 공동체마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생산자, 유포자는 물론 가담, 방조한 자도 끝까지 추적·검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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