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블 스튜디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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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마블 스튜디오의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액션 영화 '블랙 위도우'도 개봉을 무기한 연기한다.
1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며 월트디즈니는 북미에서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던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의 개봉을 연기하기로 했다.
미국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0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라고 권고했다.
미국 최대 극장 체인인 AMC와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리걸시네마를 비롯해 시네마크, 랜드마크 시어터, 하킨스시어터 등 영화관 체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을 임시 중단하며 개봉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앞서 007 신작 '노 타임 투 다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뮬란',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등 할리우드 대작들이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