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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조부상… "하늘에서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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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사진=뉴이스트 공식 페이스북) 확대이미지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본명 최민기)이 조부상을 당했다.

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 할머니 사진을 올린 후 "어린 시절 철없던 저를 키워주신 소중한 분을 오늘 하늘로 보내드리고 오느라 늦었어요. 이렇게 사랑받는 저를 보고 가셨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라고 썼다.

렌은 "먼 길 한걸음에 달려와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저에게 들려준 러브들의 응원의 소리 덕분에 슬프지만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멤버들 러브들 감사합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민기 될게요. 조금 늦었지만 더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할아버지 러브들 그리고 멤버들"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렌이 조부상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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