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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송은이 등 삼일절 기억한 ★들…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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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이시영, 박서준, 가수 전효성, 방송인 송은이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제101주년 삼일절(3·1절)을 맞아, 스타들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

배우 이시영은 태극기 사진과 함께 "대한독립만세. 그날의 감동과 함성을 기억합니다.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1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박서준은 "3월 1일. 3·1절 펄럭"이라는 짧은 글로 삼일절을 기억했고 방송인 김나영은 "고맙습니다. 우리나라가 저는 참 좋습니다. 대한독립만세"라고 적었다.

가수 전효성은 태극기 사진을 올린 후 "삼일절 101주년입니다. 모두 불안하고 힘드실 텐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는 이번에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숨기지 않고 빠르게 확진자를 찾아내고, 치료에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대한민국만세', '대한독립만세'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방송인 송은이는 태극기 사진을 올린 후 "대한민국 힘내요 감사합니다"라고, 조세호도 태극기 사진과 함께 "101년 전 오늘… 그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김숙과 위너 강승윤도 각각 태극기 사진을 게시한 후 "101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였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삼일절 우리 모두 아프지 않길"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필운동 배화여고 본관에서 제101회 삼일절 기념식이 열렸다. 조정래 작가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사를 낭독했다. 모델 한현민, 영화평론가이자 '기생충' 번역가로 널리 알려진 달시 파켓,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4대손 최일리야, 김원웅 광복회장, 호사카 유지 교수, 수어 통역사 이현화 국립국어원 주무관, 귀화 경찰관 조계화 경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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