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4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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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해 5월 졸업생으로 구성된 취업멘토단을 조직해 재학생들에게 취업노하우를 전수해주며 취업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계명대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지역의 거점 센터로서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해 왔다.

이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리크루트 투어 ▷청년고용정책 홍보 치맥 페스티발 ▷지역 대학 연합 취업캠프 ▷달구벌청년센터 연계 취업지원 프로그램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설명회 등 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계명대학교 창립 120주년을 맞아 120여명의 졸업 동문으로 구성한 계명진로취업멘토단을 운영하기도 했다.

취업멘토단은 만 40세 이하의 졸업생으로 구성돼 재학생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제공해 재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성용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업하여 청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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