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축구, 새해 첫 FIFA 랭킹 40위 유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20-02-20 19:2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자료사진=노컷뉴스)

 


한국 남자축구가 2020년 들어 처음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에서 40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0일 FIFA가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1천464점으로 지난해 12월과 같은 40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28위), 이란(33위)에 이어 세 번째다. 호주가 42위로 뒤를 잇는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도 94위로 종전 순위를 지켰다.

한국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상대인 북한은 116위, 투르크메니스탄은 129위로 역시 기존 순위를 유지했고, 스리랑카만 한 계단 내려앉아 206위가 됐다.

지난해 12월 랭킹 발표 이후 우리나라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한 경기도 치르지 않았고, 전 세계적으로도 15차례 친선경기만 열린 터라 전반적으로 순위 변동은 거의 없었다.

벨기에·프랑스·브라질·잉글랜드·우루과이가 1∼5위를 지키는 등 상위 20위권 팀은 순위가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다음 랭킹은 오는 4월 9일 발표된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