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떠난 유빈, 신생 기획사 rrr엔터테인먼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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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가수 유빈이 신생 기획사를 설립했다.

유빈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올려 신생 기획사 rrr엔터테인먼트(르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가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에 합류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유빈은 지난달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새 출발을 준비해왔다.

유빈은 "수많은 고민 속에서 차근차근 준비해 드디어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소속 아티스트이자 대표로서 다양한 목표와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rrr이라는 단어에 담긴 '리얼 레코그나이즈 리얼'(real recognize real), 즉 '진짜는 진짜를 알아본다'는 의미처럼 진짜를 알아볼 수 있는, 그리고 아티스트로서 진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유빈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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