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코로나19 의료감시 대상자 이틀째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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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질병관리본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기준 산출 접촉자 자료(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인한 의료감시 대상자가 이틀째 감소세를 보였다.

부산시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의료감시 대상자는 전날 104명에서 16명 줄어든 8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밤사이 27번 확진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된 1명이 해제됐고 자가격리와 능동감시 대상자가 15명 줄었기 때문인데 어제와 이날 이틀째 감소를 이어갔다.

이날 코로나19 감염 확진 검사를 받은 22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 감염 확진 검사를 받은 이는 모두 311명이며 양성 판정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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