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체부 장관, '코로나 19' 대응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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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찾아 프로스포츠 현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찾아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이정대 한국농구연맹 총재, 이병완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김윤휘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등과 함께 V-리그 현장의 방역 체계를 점검했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는 중국 우한 전세기 탑승 동행 이후 자가격리 중인 탓에 이날 점검에 불참했다.

박 장관은 "관람객과 선수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프로스포츠 현장에서는 관람객 입장부터 퇴장까지 방역 태세를 철저히 갖춰주기를 바란다. 문체부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 19 발생 이후 프로농구는 평균 관중이 3293명에서 2156명으로 평균 34.5%, 프로배구는 2323명에서 1715명으로 26.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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