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패럴림픽 금메달' 신의현, 장애인 동계체전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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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충남)이 전국장애인동계체전 MVP를 향해 출발했다.

신의현은 12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좌식) 경기에서 12분12초80을 기록, 2위 원유민(제주)을 2분43초50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의현은 지난해 평창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7.5km(좌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계체전 참가는 2016년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신의현은 3관왕과 함께 MVP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좌식)에 이어 13일과 14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에서 3관왕과 MVP에 도전한다.

한편 2014년 제11회 대회 MVP 최보규(서울)는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시각)에서 16분25초90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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