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건강 호전… '필 스페셜' 완전체 무대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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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공연 참여
JYP "많이 안정돼"

트와이스 미나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걸그룹 트와이스 측이 미나의 건강 상태가 많이 안정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CBS노컷뉴스에 트와이스 미나 건강 상태에 관해 "많이 안정되었다. 앞으로도 본인 상태를 잘 살펴 활동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나는 11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에서 열린 트와이스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 콘서트에 참여했다. 미나는 멤버들과 함께 '필 스페셜' 무대를 꾸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미나는 불안장애 진단을 받고 지난해 7월부터 활동을 중단했다. 트와이스는 그해 9월 발매된 미니 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 당시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다현, 채영, 쯔위 8인 체제로 활동했다.

하지만 미나는 '필 스페셜'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고, 트와이스 팬 미팅에도 함께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팬들과도 소통하려 노력했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3~4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를 이어간다. 7~8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 돔(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이 이번 월드투어의 마지막이다.

트와이스는 1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에서 미나를 포함한 9인 완전체로 '필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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