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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백종현 개인전, 'The Standing On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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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 표현
서이갤러리 전시

'Untitled'(Digital C Print 2017) (사진=백종현 작가 제공)

 

백종현 작가의 사진전 'The Standing On Nature'가 오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계동 서이 갤러리에서 열린다.

'The Standing On Nature'는 백종현 작가가 현 시대의 보편화된 디지털 이미지를 벗어나 이미지의 회귀 본능을 모토로 한 폴라로이드 작품이다.

백종현 작가는 "누구나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 시대에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색채 등 시각적 이미지를 표현해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했다"며 "건물의 한 단면을 부분 촬영해 카메라 앵글에서 낯설게 바라보는 시선을 잡아냈다"고 말했다.

작가는 다양한 이미지들을 최대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주관적 언어를 담지 않으려 노력한다.

폴라로이드만의 색채와 빛을 이용해서 순간의 시각적 감상을 표현한 인상주의 시대의 회화 이미지를 이번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Untitled'(언타이틀드) 등 1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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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4

새로고침
  • KAKAO황조2023-03-01 03:48:01신고

    추천6비추천1

    전과논란이 있는 가수를 앞세워 국민의 여론에 반감을 일으키고 찬물을 끼얹는 제작진.
    미스트론 진달래씨의 깨끗한 하차를 보고 뉘우치는구나싶어 오히려 불쌍한 마음이 들었지요.
    황영웅씨는 노래 좀 잘한다고 하차 시키지못하는 제작진 뭐가그리 두렵습니까? 진실된 방송사의 해명 이 요구됩니다

  • NAVERnavalla2023-02-28 08:31:42신고

    추천15비추천13

    아주 오래된 학창시절의 일이고, 본인이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으면 됐다.
    황영웅이 다시 폭력을 휘두를 일도 없다.
    벌금 50만원 으로 그의 잘못은 이미 단죄 되었다.
    그런일로 평생 재활의 기회를 뺏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황영웅의 노래로 힐링받는 국민 엄청 많다.
    불트는 절대 황영웅 탈락시켜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 NAVER미후왕2023-02-26 18:54:10신고

    추천16비추천7

    헛소리 그만하고 공장가서 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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