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장문복, 사생활 폭로 논란에 "할말하않"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글 올라와

보이그룹 리미트리스의 멤버 장문복 (사진=박종민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보이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이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에 SNS 글로 심경을 밝혔다.

장문복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할많하않"이라는 글을 올렸다. 할말하않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12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생활과 관계된 내용인 만큼 별다른 공식입장은 없다고만 밝혔다.

하루 전인 11일, 네이트 판에는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네티즌이 쓴 장문복 사생활 관련 글이 올라왔다. 장문복과 지난해 1월부터 며칠 전까지 3개월가량 교제한 사이라는 글쓴이는 장문복이 첫 만남 때 성희롱성 발언과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제 후에는 장문복이 용돈을 달라고 했으며, 피곤한데도 성관계를 요구했고, 교제 중인 자신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다른 여성을 만났다고 부연했다.

장문복은 엠넷 '슈퍼스타K'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7월 보이그룹 리미트리스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