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제공)
대세 스타 '펭수'가 국민 MC 유재석과 재회했다.
EBS는 5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한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골드 버튼 전달식과 '국민 MC' 유재석과의 컬래버레이션이 7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자이언트 펭TV '펭수네 붕어빵' 편에는 골드 버튼 전달식을 기념해 펭수가 직접 붕어빵을 만들어 나누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예상치 못하게 골드 버튼을 전달 받은 펭수는 감격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펭수는 골드 버튼을 전달 받은 기념으로 '펭수네 붕어빵'을 열어 붕어빵을 나눠준다. '펭수네 붕어빵'에 방문한 EBS 김명중 사장과 임직원들은 붕어빵 맛에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 특별 손님으로 국민 MC 유재석이 '펭수네 붕어빵'을 깜짝 방문했다. 대세 스타 펭수와 국민 스타 유재석, 김태호 PD는 선을 넘는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석은 "유산슬 씨가 잠시 쉬고 있어서 제가 대신 왔다"라며 MBC '놀면 뭐하니?'의 트로트 가수 유산슬을 언급하기도 했다.
'자이언트 펭TV'의 골드 버튼 전달식과 펭수의 붕어빵 만들기를 담은 '펭수네 붕어빵'편은 7일 저녁 8시 30분 EBS 1TV에서 방송되며, 같은 날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