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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볼 영재 위해 일본에서 '특별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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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소프트볼 체육영재 특별훈련 파견 당시 사진 (사진제공=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소프트볼 체육 영재 양성을 위해 일본에서 특별 훈련을 진행한다.

협회는 "소프트볼 지도자와 선수가 일본 야마나시 가쿠인대학교 소프트볼 팀과 합동 훈련으로 개인 지도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의 지원으로 영재와 지도자를 선발해 다양한 소프트볼 기술을 배우게 하도록 하는 체육 영재 특별 훈련이다.

이미 협회는 2018년, 2019년 두 차례 지도자와 유망주를 일본 야마나시 가쿠인대학교에 파견한 바 있다. 올해는 인원을 늘려 지도자 2명, 선수 6명 등 8명이 훈련에 참가한다.

훈련에 참가하는 청소년 소프트볼 대표팀 이상헌 감독은 "최고가 되기 위해선 1등에게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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