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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서울가요대상' 불참…"A형 독감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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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건강 문제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한다.

소속사 RBW는 "휘인이 하루 전 감기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은 결과 A형 독감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상태 호전을 위해 반드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서울가요대상'은 30일 오후 6시 5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날 마마무는 휘인을 제외한 3인 체제(솔라, 문별, 화사)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휘인 양이 빠른 시일 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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