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은-건후, 잠시 안녕…개리, 아들 하오와 첫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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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확대이미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가 잠시 프로그램을 떠나는 가운데 새 가족으로 가수 개리와 아들 하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가 셋째 '베이비 박(Baby Park)'을 만나러 스위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잠시 '슈돌'을 떠나기 전 '슈돌'과 함께했던 1년 5개월의 시간을 돌아봤다.

박주호 가족이 잠시 프로그램을 떠난 대신 가수 개리와 아들 하오가 새롭게 함께하게 됐다. 두 돌이 막 지난 하오는 아빠 이름을 묻는 말에 "강희건"이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1부 10.0%-2부 10.8%(TNMS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8.9%-8.9%-9.7%)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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