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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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청주시가 내년 청주공예비엔날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1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와 국제공예공모전을 홍보하고 국제자문관 섭외에 대해 논의했다.

조직위와 한국문화원은 프랑스 내 공예작가들과 공방, 대학 등에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직위는 프랑스 공예전문가 가운데 비엔날레의 자문과 홍보 역할을 담당할 국제자문관 추천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어 세계 3대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인 '메종&오브제'도 방문해 세계 공예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파악하는 한편 세계적인 행사의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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