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최현석 셰프 출연 분량 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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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미네 반찬' 출연 중인 최현석 셰프 (사진=방송화면 캡처) 확대이미지

 

tvN '수미네 반찬'이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최현석 셰프 분량을 통편집한다.

tvN '수미네 반찬' 측은 20일 CBS노컷뉴스에 "이번 주 방송분(22일)에서 최현석 출연 분량은 모두 편집한다"며 "향후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현석 셰프가 지난해 8월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당시 소속사였던 플레이팅컴퍼니와 맺은 계약 원본을 파기하고 위조 계약서를 작성하는 데 가담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최 씨가 최근 사용하던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당해 사진과 문자메시지 등이 일부 유출되는 일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최 셰프는 지난 18일 현 소속사를 통해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문제는 이미 해결됐으며, 휴대전화 해킹 피해 관련 수사 역시 종결된 사안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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