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리-리정혁 만남 '사랑의 불시착', 또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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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9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 제작 문화창고·스튜디오드래곤)은 가구 평균 시청률 14.6%, 최고 15.9%(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케이블과 종편 통합 전 채널 시청률 순위에서 남녀 전 연령 1위를 기록했고, 특히 남성 10대, 30~50대와 여성 전 연령대에서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0회에서는 리정혁과 윤세리의 기적적인 재회가 이뤄지며 반전을 선사했다. 또한 5중대 대원들과 정만복(김영민 분)이 리정혁을 찾아 대한민국에 도착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잔뜩 긴장한 5중대 대원들 앞에 나타나 "여기도 다 사람 사는 데다. 두려워 말라"며 남한 생활 노하우를 전수하고 사라진 원류환(김수현 분)의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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