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3개 학교협동조합 설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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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3개 학교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조합 설립 희망학교 공모를 거쳐 다음 달 중순쯤 해당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학교협동조합은 교육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아야 하며 이들 조합에는 최고 3천만 원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협동조합이 학교 구성원들의 민주적 자치역량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해마다 2개 학교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학교협동조합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매점 등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금으로 교육활동비나 복지비 등으로 사용한다.

현재 2016년 설립된 충북고 교육경제 공동체 사회적 협동조합을 시작으로 도내에서만 모두 5곳의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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