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사위' 곽상언, 충북 동남부 4군 출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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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한 곽상언 변호사 (사진=자료사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는 4월 총선에서 충북 동남부 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서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17일 곽 변호사가 전날 서울시당에서 충북도당으로 소속 변경을 요청했으며,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곽 변호사 부친의 고향이 영동군이라는 점이 그가 이 선거구와 지닌 인연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이 재선을 한 동남부 4군은 보수색채가 짙어 민주당 열세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성낙현 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과 대학 강사인 김백주씨가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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