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올해는 도쿄·뉴욕·LA·방콕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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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제공)

 

종합 콘텐츠 기업 CJ ENM(대표이사 허민회)은 "올해 'KCON'(케이콘)이 4월 3~5일 일본 도쿄, 6월 12~14일 미국 뉴욕, 8월 27~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9월 26~2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최대 K컬처 컨벤션&페스티벌'을 표방하는 'KCON'은 K팝 콘서트를 비롯해 드라마, 패션, 뷰티, 음식, 게임 등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해외에 전파하고 있다. 2012년 시작된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10만 명을 넘어섰다.

CJ ENM은 "올해도 'KCON'을 통해 K컬처를 세계에 널리 알려 K라이프스타일이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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