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브이] 트랜스젠더 부사관 탄생? 임태훈 소장 “군이 도움준 것으로 판단”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20-01-16 16:4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한국군 최초의 성전환 수술, 트랜스젠더 부사관의 탄생을 환영한다.” 휴가 중 성전환 수술을 받은 부사관 관련 기자회견에서 임태훈 소장의 첫마디이다.

16일 오전 군인권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 소장은 “A하사가 소속부대의 배려 속에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 소장은 ”국군수도병원 정신과에서 ‘성별 불일치’ 진단을 받아 수술을 진행했기 때문에 군이 성전환 수술에 긍정적 도움을 줬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A하사의 군복무 지속 여부를 결정할 전역심사위원회는 22일로 예정됐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