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대청호 뱃길 규제완화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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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대청호에 배가 다닐 수 있도록 규제 완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1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전국에서 규제가 가장 심한 지역이 대청호로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호보다 심하다"며 이 같이 주문했다.

이어 "인근 충주댐과 비교해도 규제 차이가 천차만별이라는 점을 부각해야 한다"며 "청남대를 비롯한 주변에 관광산업을 접목하면 지역발전에 큰 보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 밖에도 바이오산업 계획의 구체화와 전국대비 경제 규모 4% 달성, 적극행정, 명절 장애인생산품 구매 등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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