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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에 봉욱 전 대검 차장 등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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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전 대법관 기자간담회 통해 위원회 운영 방향 밝힐 계획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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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시민사회 인사와 전직 고검장, 교수, 사내위원 등 7명으로 인선을 마쳐 9일 발표됐다.

삼성 준법감시위 위원으로는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 봉욱 변호사(전 대검찰청 차장검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공헌 업무 총괄 고문이다.

김 전 대법관은 이날 오전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위원장 수락 배경과 함께 위원회 구성, 앞으로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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