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TV 밖에서도 KBS1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가 조사전문기관 닐슨컴퍼니코리아, 굿데이터코레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한 코코파이(Korea Content Program Index for Evaluation, KOCO PIE) 지수에 따르면 '더 라이브'는 2019년 12월 4주차(12월 23일~29일)에 이어 2020년 첫째 주 파이논티비(PIE-nonTV) 지수에서 1TV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20년 첫째 주 파이논티비 지수에서는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에서 화제성 41위를 기록했으며, 모바일 순위에서는 KBS 전 프로그램 중 5위이자 1TV 1위를 차지했다.
코코파이 지수는 TV 내 통합시청자 수를 살펴보는 파이티비(PIE-TV) 지수와 인터넷 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등 TV 밖 프로그램 화제성을 살펴보는 파이논티비(PIE-nonTV) 지수로 나뉜다.
지난해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1 '더 라이브'는 재미있는 시사, 쉬운 시사, 소통하는 시사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더 라이브'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이슈의 이면을 파고드는가 하면, 아나운서 한상헌과 팟캐스트 황태자 최욱이 시사에 대한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KBS1 '더 라이브'는 월요일 밤 11시, 화~목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