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페이지 화면캡처)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운 송해를 대신해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KBS 아나운서가 KBS1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 MC를 맡는다.
KBS에 따르면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아나운서는 감기로 입원한 송해를 대신해 오는 12일 설 특집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26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송해는 최근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지난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장수 진행자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