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퀘어레코드 제공)
가수 정효빈이 신곡 '가끔은'으로 '이별 3부작'을 마무리 한다.
소속사 스퀘어레코드는 "정효빈이 오는 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가끔은'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정효빈은 이번 곡을 통해 '이별 3부작'을 마무리 짓는다. 앞서 선보인 '처음이라서'와 '달라진 니 마음'이 각각 이별의 슬픔과 분노를 노래한 곡이었다면, 이번 곡에는 체념의 감정이 녹아있다.
소속사는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보이스와 시원한 고음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효빈은 신곡으로 겨울의 쓸쓸함과 그리움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