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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김지철, 결혼 감사 인사 "행복하게 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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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신소율 인스타그램 영상캡처) 확대이미지

 

배우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소율은 22일 자신의 SNS에 김지철과 함께 결혼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올렸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1년 9개월의 공개 연애 끝에 지난 2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저희가 부부가 됐다"라며 "간소하게 가족 식으로 진행하게 돼서 많은 지인 분에게 미리 연락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철은 "소율 씨 잘 보필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며 "응원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신소율도 "저도 지철 씨 열심히 응원하면서 잘 지내겠다"며 "기사로 소식을 먼저 접하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소율은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신소율은 지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철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뮤지컬 '브라더스-까라마조프', '젊음의 행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키다리 아저씨'에서 제르비스 펜들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소율-김지철 커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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