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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1%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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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방송 시작 4회 만에 시청률 11%대를 돌파했다.

지난 21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연출 정동윤, 극본 이신화, 제작 길픽쳐스) 4회 시청률은 전국 시청률 11.4%, 수도권 시청률 11.9%, 순간 최고 시청률 13.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4회에서는 '드림즈 올드스타'이자 깊게 박힌 돌이었던 스카우트팀 팀장 고세혁(이준혁 분)이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백승수(남궁민 분)가 양원섭(윤병희 분)이 유민호(채종협 분)의 부상을 알고도 묵인했던 것을 알아낸 사이, 이세영은 이창권(김강민 분)의 엄마를 만나는 데 이어, 경찰에서 꺼림칙한 반응을 보였던 이용재(장원형 분)와 만나 고세혁이 선수 어머니들에게 돈을 받았단 사실을 파악했다.

이세영의 날카로운 관찰력과 조사를 받아든 백승수는 프런트 회의를 소집했고, 유민호를 뽑는 과정을 불투명하게 만들어서 시스템을 흔든 양원섭에게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백승수는 고세혁에게 해고를 통보했고, 어물쩍 넘어가려는 고강선(손종학 분)에게 "시스템을 바로 세울 겁니다"라며 양원섭을 팀장으로 하겠다는 대안을 내세웠다. 이에 권경민(오정세 분)마저 백승수에게 백기를 들고 말았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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