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윤정수-김현진 4호 커플 탄생과 함께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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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확대이미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 3'가 윤정수-김현진 커플을 탄생시키며 종영했다.

지난 19일 방송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3' 마지막 회 시청률은 1부 2.5%, 2부 3.0%(TNMS 제공,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앞으로도 나와 계속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겠느냐"고 고백했다.

윤정수는 김현진을 슬로프로 데리고 가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쳤고, 커플 양털 재킷을 선물한 데 이어 슬로프 꼭대기에 서서 "현진아, 방송 끝나고 나 계속 만나 줄 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진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화답, 뜨겁게 포옹하며 연애 초록 불을 밝혔다.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 정준-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만큼 4호 커플 탄생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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