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에게 '오빠'는 '특별함'을 더해준 존재였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16일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오빠 소개

지난 16일 방송한 SBS 예능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사진=방송화면 캡처) 확대이미지

 

배우 이윤지에게 오빠는 자신에게 '특별함'을 더해준 존재였다.

지난 16일 방송한 SBS 예능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의 아버지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지가 오빠 옆에 앉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나왔다. 이윤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 내가 라니만 할 때, 우리 오빠가 다른 친구들의 오빠와는 다르다는 걸 느꼈다"며 "내가 철이 빨리 들었다고 하긴 그렇지만, 내가 항상 누나라고 생각하면서 지냈던 것 같다. 나는 세 살 많은 동생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지는 "내가 배우 일을 하는 것도, 내가 가진 특별함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 오빠에게서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딸 라니가 삼촌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보면 가장 라니 눈높이에서 놀아주는 게 삼촌"이라며 "두 사람이 좋은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