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의 '통 큰' 기부…유소년 배구 위해 2천만원 쾌척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현대캐피탈의 센터 신영석.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현대캐피탈의 신영석이 통 큰 기부로 유소년 배구 활성화에 앞장섰다.

신영석은 배구 선수를 꿈꾸는 선수들을 위해 최근 모교인 서울 인창고등학교 배구부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V-리그 인기가 늘어나면서 배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 하지만 아직 야구와 축구 등에 비하면 시설이나 환경 개선이 절실하다.

신영석은 더 많은 학생이 좋은 환경에서 배구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선행에 나섰다.

신영석은 인창고와 더불어 소속팀 현대캐피탈의 연고지인 천안 지역 천안고등학교와 천안쌍용중학교에도 각각 5백만원씩 기부했다. 총 기부 금액만 2천만원에 달한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