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수익 배분 문제로 빅히트와 갈등" 보도 나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방탄소년단(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수익 배분 문제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갈등을 빚고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JTBC '뉴스룸'은 "방탄소년단이 빅히트 측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9일 보도했다.

이를 보도하며 '뉴스룸'은 "방탄소년단이 소속사와의 수익 배분 문제로 서울 강남의 한 대형 로펌에서 법률 자문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재계약을 앞두고 수익 정산 문제로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다"면서 "정산 문제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법률 검토까지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한편 '뉴스룸'은 "빅히트 측은 '사실무근이란 답 외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 내용의 진실 여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빅히트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