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 여성사 탐방 프로그램 '젠더로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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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여성재단 제공)

 

근대화 시대 충북 여성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여성재단은 9일 충북 여성사 탐방 프로그램 '젠더로드'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시아여성학회의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7개국에서 활동하는 여성학자와 도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옛 대농방직 터를 비롯해 양백여상 터, 육거리 종합시장, 옛 연초제조창 등을 방문해 근대화 시대 여성들의 발자취를 둘러봤다.

이남희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도내 여성사 탐방 코스를 개발해 젠더로드를 국내·외 문화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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