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내년 싱가포르 쉐이크쉑 2호점 오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SPC그룹은 내년 1분기 쉐이크쉑(Shake Shack) 싱가포르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쉐이크쉑 싱가포르 2호점은 싱가포르의 경제 중심지인 센트럴 비즈니스 디스트릭트의 '닐 로드(Neil Road)'에 자리잡았다.

특히 쉐이크쉑 싱가포르 2호점에 설치된 호딩(Hoarding‧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은 아티스트 '샘 로(Sam Lo)'와 협업해 싱가포르의 현대적인 정체성과 동서양의 만납을 콘셉트로 쉐이크쉑의 아이콘과 페리나칸(Peranakan‧중국과 말레이시아의 혼합 문화) 패턴 아트를 접속시킨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쉐이크쉑 싱가포츠 첫 매장인 '주얼창이점'은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자리잡았다"며 "2호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쉐이크쉑의 맛과 문화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5년 12월 미국 Shake Shack Inc. 와 계약을 맺고 국내외 10개의 쉐이크쉑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0월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도 획득해 지난 4월 주얼창이에 싱가포르 첫 매장을 선보였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