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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박지훈, '프듀' 논란 질문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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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사진=박종민 기자)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를 둘러싼 순위 조작 논란에 대한 물음에 입을 열지 않았다.

박지훈은 4일 오후 4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쇼케이스 말미 박지훈은 '프로듀스' 시리즈 순위 조작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박지훈은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 전 '프로듀스' 시리즈의 두 번째 시즌에서 상위 11인에 꼽혀 워너원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하지만, 박지훈의 답변은 들을 수 없었다. 대신 입을 연 건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지선이었다. 그는 "아무래도 미니앨범 발매를 축하는 자리인 만큼, 본인이 부담이 있을 것 같다"며 "너른 마음으로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끝내 침묵을 지켰다.

한편, 박지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오후 8시 언론 쇼케이스를 연 장소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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