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내셔널리그' 17년 역사 담은 홈페이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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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팀 2020년부터 3부리그 참가 준비

2019시즌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실업축구 내셔널리그는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역사를 확인하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사진=내셔널리그)

 

역사 속으로 사라질 내셔널리그를 추억하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다.

내셔널리그는 3일 지난 추억을 담은 2003년 K2리그로 시작한 실업리그의 모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아듀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홈페이지는 역대 내셔널리그를 영상으로 살펴보는 ‘내셔널리그 다시 보기’와 연도별 리그의 주요 변화와 흐름을 글과 사진으로 볼 수 있는 ‘리그 히스토리’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실업축구연맹의 역대 엠블럼, 연혁, 공인구, 캐치프레이즈, 연도별 우승 팀, 공모전과 역대 내셔널리그에 참가한 18개 팀의 엠블럼, 유니폼, 연혁 및 주요 성적, 통산 전적, 지도자, 주요 선수, 홈경기장 정보를 담은 ‘타임캡슐’이 있다.

팬 투표와 연맹 심사 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역대 내셔널리그 베스트 11’, 내셔널리그와 각종 신기록과 데이터를 총 망라한 ‘NL 기네스북’, ‘NL 기록연감’, 역대 내셔널리그 주요 순간들을 담은 'NL 갤러리‘와 고난도 퀴즈를 표방하여 내셔널리그 덕후를 뽑는 ’내셔널리그 덕력 평가 퀴즈 이벤트‘가 있다. 내셔널리그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을 위해 다양한 상품도 마련했다.

한편 내셔널리그는 지난 11월 20일 아듀 시상식을 통해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8개 실업팀은 2020년 KFA 3부리그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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