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연구소대학원 UST,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9건에 학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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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중 UST 교원과 학생 참여 목록. (사진=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제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학생이 참여한 연구과제 9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19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수 성과로는 '액상유기물 기반 신규 수소 저장체 활용, 차세대 수소 저장공급 기술 개발(연구책임자: 한국화학연구원 스쿨 박지훈 교수, 참여 학생: 한슬기, 라미래)', '암흑물질 둘러싼 오랜 논란 검증 신호탄 쐈다(연구책임자: 기초과학연구원 캠퍼스 김영덕 교수, 참여 학생: 박병주)'가 이름을 올렸다.

UST는 학생이 참여한 우수성과가 2017년 6건, 지난해 7건, 올해 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UST 교수가 연구책임자인 우수성과도 2017년 16건, 지난해 17건, 올해 18건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이는 올해 11월 발간된 '2019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사례집' 기준으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실적이라고 UST는 밝혔다.

올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정부 지원으로 수행한 약 6만 3000여 과제 중 각 부·처·청이 추천한 총 949건의 후보성과를 대상으로 선정 평가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100건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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