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으로 맺어진 강원-제주도…'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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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청 2층 삼다홀에서 상호 소통과 교감을 통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맺었다. (사진=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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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플라이강원이 22일 양양~제주를 잇는 첫 취항을 시작한 가운데 강원도와 제주도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강원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청 2층 삼다홀에서 상호 소통과 교감을 통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맺었다.


이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우호교류 협력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각 지자체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동반성장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업무협약서에 담긴 협력사항은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노력, 지역 농수산물 홍보와 판매 확대, 한반도 평화분위기 조성을 향한 남북교류협력사업 공동 발굴 등이다.

강원도청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플라이강원 취항을 계기로 제주와 강원도 간 이동시간이 1시간으로 짧아져 물리·심리적 거리 단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두 지자체가 보완하고 상생하면서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주도청 김성언 정무부지사는 "최북단 강원도와 최남단 제주도는 모두 '평화'를 사랑하는 도시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식이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하는 여정에 함께 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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