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개봉일인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모습 (사진=황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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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가 개봉일 예매 관객수 110만 명을 넘겼다.
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 2' 실시간 예매율은 92.8%다. 예매 매출액은 99억 4122만 2960원 예매 관객수는 112만 2461명에 이른다.
멀티플렉스의 '겨울왕국 2' 관 몰아주기도 여전하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은 21일 △스카이박스 1(4석, 6회차) △스카이박스 2(4석, 6회차) △템퍼 시네마(50석, 6회차) △4DX 3D(144석, 8회차) △씨네 드 쉐프(64석, 1회차) △골드클래스(40석, 6회차) △아이맥스 레이저 3D(624석, 9회차) △6관 레이저(200석, 4회차) △1관 올레드(192석, 4회차) △2관 NUGU 레이저(172석, 4회차) △4관 라네즈(406석, 6회차) △5관 레이저(186석, 2회차) △7관 레이저(204석, 6회차 △13관(210석, 8회차) △15관 레이저(247석, 6회차) 등 총 2747석 82회차를 '겨울왕국 2'에 배정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샤롯데(32석, 11회차) △샤롯데 프라이빗(8석, 5회차) △수퍼플렉스 G(628석, 8회차) △수퍼 S(192석, 5회차) △수퍼 4D(220석, 7회차) △씨네패밀리(18석, 6회차) △4관(268석, 6회차) △5관(389석, 6회차) △6관(124석, 1회차) △8관(306석, 5회차) △9관(342석, 2회차) △10관(218석, 3회차) △15관(416석, 4회차) △16관(132석, 1회차) △18관(160석, 1회차) △20관(383석, 7회차) 등 총 3836석 78회차를 '겨울왕국 2'에 할애했다.
메가박스 코엑스는 △2관(432석, 7회차) △컴포트 3관(348석, 6회차) △4관(332석, 6회차) △컴포트 5관(281석, 6회차) △컴포트 6관(285석, 7회차) △더부티크 101호 스위트룸(32석, 2회차) △더부티크 102호 스위트룸(36석, 4회차) △더부티크 103호 스위트룸(36석, 3회차) △U+5G관(450석, 6회차) 등 2232석 47회차를 '겨울왕국 2'에 주었다.
'겨울왕국 2'는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의 후속편이다.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로, 오늘(21일) 국내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