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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자이엘라’ 모델하우스 주말 내내 방문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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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첫 선을 보인 자이엘라 브랜드 아파텔 ‘범어자이엘라’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자이S&D가 지난 15일 대구광역시 MBC네거리 인근에 문을 연 ‘범어자이엘라’의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동안 1만2000여 명이 방문하면서 북새통을 이루었다.

유니트 입구에는 대기줄이 형성돼 안내원들의 통제에 따라 입장했고, 상담석은 입지, 분양가, 청약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대구 북구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박모씨(35세)는 "범어동 일대에 소형아파트 공급도 없고 신규 아파트는 청약통장으로는 당첨이 어렵다"며 "주거 대체 상품으로 적합한 것 같아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는데 평면도 마음에 들고 입지도 좋아서 청약 당첨이 된다면 계약을 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있고, 인근에 학군도 좋은 편이다.

'범어자이엘라'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거실, 주방, 침실 3개, 욕실 2개 등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분양 관계자는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풍부한 개발 호재까지 갖추고 있는데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에 제약이 없는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범어자이엘라'는 19일~20일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접수를 받고, 21일 당첨자 추첨 및 발표가 이뤄지며 정당계약 기간은 22일~23일 이틀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아파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체 물량의 20%가 분양광고일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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