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16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차 현충실설 탐방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창원 애국지사 제당과 죽헌 이교재 순국 기념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경남은행 직원과 가족, 경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남동부보훈지청 보훈 담당자로부터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에 앞장선 지역 열사와 순국선열의 얼이 서린 현충시설 등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이어 창원 애국지사 제당과 죽헌 이교재 순국 기념비 인근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3월 창원 삼진독립의거기념비와 경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 김해 의사 배치문기적비, 진주 한치문 공적비, 한필동 공훈비, 울산 박상진 생가, 박상진 호수공원 등에서도 직원과 가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