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디'였던 프로듀서 공, 미니앨범 '서울 부띠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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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메바컬쳐 제공)

 

프로듀서 공(gong, 본명 김장원)이 첫 번째 미니앨범 '서울 부띠끄'(Seoul Boutique)를 내고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섰다.

12일 발매된 '서울 부띠끄'는 '공시디'(0CD)로 활동하던 공이 이름을 바꾼 후 처음으로 선보인 미니앨범이다.

여기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서울 부띠끄'와 YDG(양동근)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만선'을 비롯해 '안개'(Haze), '네게 다가갈까', '비온다구'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슈퍼잼레코드는 "공은 작곡, 작사, 편곡, 연주, 보컬 등 모든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앨범에 펼쳐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공은 이달 말 앨범 발매 기념 전시회 및 음감회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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