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전용진 부부 합류 '아내의 맛' 최고 7.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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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확대이미지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 TV조선 '아내의 맛' 시청률이 최고 7.5%까지 치솟았다.

지난 12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2회분은 시청률 6.2%,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빈우-전용진 부부의 '연년생 맘의 현실 육아와 꿈'이 그려졌다.

김빈우-전용진은 육아를 위한 장난감으로 가득 찬 거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심지어 김빈우는 같이 자던 딸의 발에 맞아 멍든 얼굴을 고스란히 드러내 초반부터 '아내의 맛' 출연진의 공감을 끌어냈다. 거기에 김빈우가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잡아 씻겨 어린이집 보내기, 우는 아이 달래서 머리를 깎게 만드는 미용실 대첩 등이 이어지며 '아내의 맛' 출연자들도 공감하며 응원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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