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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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지난달 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외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이하 터미네이터)가 개봉 12일째인 오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 터미네이터의 누적 관객 수는 200만 9432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터미네이터는 26만 9297명의 관객을 동원해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이후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개봉 12일 만에는 2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서게 됐다.

'터미네이터'는 초대형 액션 스펙터클의 짜릿한 쾌감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등 관객들의 호평에 힘 입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멕켄지 데이비스)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이 그린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에는 시리즈의 상징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린다 헤밀턴'이 오랜만에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영화 '터미네이터'는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하고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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