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국제 K-뷰티스쿨' 설립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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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에 들어설 '국제 K-뷰티스쿨' 설립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10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송 국제 K-뷰티스쿨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에서 다뤄진 연구 과제는 화장품 관련 기업·협회 연계 방안, 화장품 업체 수출 마케팅 영향 등이다.

연구용역 결과 '뷰티스쿨 설립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도출됨에 따라 도는 이번 국회 심사 과정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실시설계비 12억 원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K-뷰티스쿨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들어설 청주전시관에 총 사업비 330억 원이 투입돼 1만 2천여㎡ 규모로 지어진다.

충북경자청은 화장품산업단지와 화장품임상지원센터, 식약처, 보건산업진흥원 등과 연계해 K-뷰티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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